퇴원준비 사회사업 프로그램

지역사회 중심재활(CBR)의 적응을 앞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준비 프로그램

환자분들이 퇴원 후 일상생활의 재활을 위해서는 자발적으로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하며,
여가 및 취미활동은 그 행동을 지속하고 유지하게 하는 가장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본원 사회사업실에서는 치료실과 협력하여
환자의 자가재활활동에 필요한 요소와 여가개발을 결합한 다양한 CBR준비 프로그램을 시도하며
환자분들의 성공적인 지역사회중심재활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명지춘혜재활병원의 역할

퇴원 환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제도적 준비, 필요보건의료복지 서비스에 대한 확인을 기반으로 거주지역 내 협의체, 보건소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주민센터 등 의료•보건•복지를 담당하는 여러 기관들로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재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개발·활용하여
    재활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

  • 환자의 자가재활활동에 필요한 요소와
    여가개발을 결합한
    다양한 CBR준비 프로그램을 시도,
    성공적인 지역사회중심재활을 도움

  •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도움

[ 대면 프로그램 사례 ]

건반재활 프로그램

손가락의 움직임에 대한 Velocity(속도)와 Intensity(강세, 강도), Duration(지속시간)을 객관적 데이터로 확인, 상지재활에 도움

환자의 손 기능향상(Fine motor control)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경재활에 대한 치료적 악기연주 음악중재 기법 중 하나

[ 비대면 프로그램 사례 ]

자가재활 칼림바 프로그램

칼림바는 엄지와 검지 중지의 사용과 악기를 쥐는(grip) 동작 등 상지의 미세한 움짐임 조절(Fine motor control) 필요

신경재활 음악 치료기법(Neurologic Music Therapy, NMT) 중 TIMP라는 기법 적용

* 본원에서는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의 내용에 따라 다양한 CBR 프로그램을 기획해 파일럿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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