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심포지엄 일본 후쿠야마를 다녀왔습니다.

명지춘혜재활병원 2021-10-18 15:09 조회수 아이콘 3312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장성구 병원장, 황영숙 부장, 성안정 실장, 최수진 팀장은 

깊은 사명과 부푼 마음으로 일본 후쿠야마에 위치한 오따 병원에서 한일 심포지엄에 참석하게 되었다. 

6일은 오따병원과 명시성모병원, 명지춘혜병원에서 준비한 심포지엄이 열리고 

둘째날은 후쿠야마에서 가까운 토모노우라라는곳을 둘러보았다.


오따병원은 주로 급성기 환자를 수술하고 일정기간 입원후 재활병원으로 연계해주는 역할을하고 있는병원이었다. 

재활치료실은 명지성모나 춘혜병원보다는 시설이나 규모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오따병원의 특성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었다.


첫째, 병원시설의 특징인데 보호자가 병원에서 잠을 자지 않는다. 저녁이 되면 환자분들만 병실에서 생활을하시는 시스템이었다. 

따라서 보호자침대는 없는 것이 특징이었다.

둘째, 병원 시스템의 특징으로 응급환자가 내원하면 한 공간에서 진료 및 , MRI,CT촬영 처치가 모두다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는 응급환자가 내원했을 경우 읍급실부터 MRI실, CT촬영실, 수술실까지 환자가 옮겨 다니는데 이곳은 환자가 옮겨다니는 거리를 최소화한 것이다. 

둘째날 진행된 토모노우라관광 , 예전 조선시대에 조선통신사가 지나다니던 길이라고했다. 그곳에서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의 400년동안의 교류의장이 열렸던 것이다. 

처음 방문한 일본은 무척이나 깨끗하고 조용한 느낌이었다. 길거리에는 조그마한 비닐봉지조차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우리나라의 거리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었다. 실제로 토모노우라 관광 가이드를 자청하신 오따병원 원장님께 한국사람들의 고칠점이 뭐가있겠냐며 

물었을 때 두 가지를 말씀하셨다. 첫째,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 둘째 , 길가에 침을 뱉는행위. 왠지 우리나라의 길거리가 떠오르면서 부끄러워졌다. 

일본 사람들은 그들의 민족, 나라, 언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것처럼 느껴졌다. 

또한 그로인한 자기나라에 대한 주인의식 또한 뚜렷이 가지고 있었다. 일본을 방문하면서 내가 배우고 느꼈던 점은 바로 그 자부심과 주인 의식의 결여가 아닌가 싶다. 

명지춘혜병원의 직원, 한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또한, 나의 병원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나부터 변화된다면 분명 명지춘혜병원은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비상하리라 생각된다. 그로인하여 “세계 최고의 재활전문 병원이라는 춘혜병원의 비젼은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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