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요정들이 오다" 서울레이디스싱어즈의 명지춘혜병원 공연

명지춘혜재활병원 2021-10-15 10:55 조회수 아이콘 3149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명지춘혜병원을 조용히 쓸고가는 은빛 목소리에 순간 세상이 멈추어 서는 듯 하다.

4월 14일 오후 6시, 명망높은 여성합창단 서울 레이디스싱어즈가 명지춘혜병원에 응원공연을 왔다.

서울레이디스싱어즈는 엄격한 오디션을 거친 음악 전공의 여성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세계무대에서 더욱 유명한 합창단’이라는 소개에 걸맞게 독일 퀼른의 EBU 세계합창경연대회 2위 등 각종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9 신년음악회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인천세계도시축전 연주에 참가하는 등 좋은 평가를 이어오고 있다.

은빛드레스로 감싸인 고운 자태로 등장하며 관중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은 합창단은 가곡 <비목>으로 첫 무대를 열었으며

지휘자 정명남의 지휘 하에 자태에 걸맞는 은빛 목소리로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 이어 귀에 익은 <꽃구름 속에> 등을

감미롭게 노래한 후 계속되는 앵콜요청에 <아름다운 세상>을 청중과 함께 합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