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사업, 두드림클리닉

명지춘혜재활병원 2021-10-15 13:42 조회수 아이콘 3371



국제의료구호기관 글로벌케어와 재활전문 명지춘혜병원이 만나, 사랑을 심다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인간존중과 생명존엄의 정신을 바탕으로 최상의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지춘혜병원은 올해 개원식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공언을 지키기 위해 국제의료구호기관인 글로벌케어와 8월 23일 협력관계를 체결하였다.

명지춘혜병원는 도심에 세워진 재활전문병원으로 전문적인 치료와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이미 병상가동률 95%를 웃돌며 명망을 얻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글로벌케어는 1980년대부터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하던 의료인들이 중심이 되어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 받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1997년 2월에 창립되었다.

현재는 세계 10개국에 지부 및 협력사무소를 두고 지구촌 곳곳의 전쟁, 천재지변, 자연재해의 현장에서 전문적인 긴급의료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무료이동진료사업을 하고 있다.


명지춘혜병원 제2남천홀에서 진행된 협약에서는 다각도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되 우선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사업인 두드림클리닉(Do Dream Clinic)을 10월부터 명지춘혜병원에 개설하기로 확정하였다.

두드림클리닉은 코리아드림을 품고 한국에 와 산업 현장을 지키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진료와 의료비지원 등의 의료지원을 통해 건강한 삶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한 사업이다.

2011년 10월 23일부터 매월 넷째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내과, 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한방과’의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심화 진료가 필요할 경우는 협력병원과 의료비지원도 연결할 예정이다. 명지춘혜병원의 박시운 원장은 “작년 아이티 의료봉사를 계기로 글로벌케어의 건강한 세상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

더불어 재난과 전쟁 등으로 제3국가들의 재활구호가 얼마나 절실한지도 깨달을 수 있었다. 이번 협력관계를 통해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삶의 질은 물론이고,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의견을 피력하였다. 이어 글로벌케어의 박용준 회장은 “병원같지 않은 쾌적한 환경인

명지춘혜병원에서 두드림클리닉을 개설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박시운 원장과의 아이티에서의 인연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는데

이번 협력 관계를 통해 또다른 아름다운 인연들이 만들어지기를 소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드림클리닉을 실무에서 진행하는

임대성 사회복지사는 “비용이나 불법체류 등의 문제가 기존에는 교회나 강당을 이용해서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병원에서는 처음이다.

제도권 진료의 접근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두드림클리닉의 유의미를 강조하였다. 특히 명지춘혜병원이 위치한 영등포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분포가 높기 때문에 그 효용성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월에 열리는, 나라·종교·인종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는 두드림클리닉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과 꿈을 응원하는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