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합창단에 국악 그리고 아프리카 타악기 연주까지

명지춘혜재활병원 2021-10-16 10:12 조회수 아이콘 3212



명지춘혜병원의 풍성한 문화행사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환우들의 병상을 응원하는 명지춘혜병원에서 11월에도 풍성한 행사들로 가득했다. 11월 15일에는 2000년 도에 창단하여 현재 120여 명의 단원들이 활동하는

물푸레소년소녀합창단의 단원 30여 명과 학부모 20여 명이 병원을 찾아와 병원공연 역사 상 최다 수의 공연단을 기록하였다.

리허설을 마치고 본 공연에 들어서기 전 장혜실 이사장은 물푸레합창단의 방문에 감사를 전하였다. 이어 물푸레합창단 경회수 단장의

맛깔스런 해설과 함께 이어진 첫 번째 공연은 어린이들로 구성된 중창단으로 ‘서당개 삼년이면’과 ‘마음과 마음이’를 앙증맞은 율동에 맞춰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다음으로 조서현 양은 놀라울 정도의 성량으로 독창을 하여 장내에 감동을 더하였으며 인성재 군은 발랄한 탭댄스로 남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바순과 오보에 앙상블은 모차르트의 심포니 40번과 비제의 카르멘을 연주하였다. 성악반은 ‘송어’, ‘오! 샹제리제’를 감미로운 화음과

사랑스런 몸짓으로 불렀으며 마지막으로 민요팀은 ‘태평가’외에 여러 민요들로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면서 멋진 마무리를 하였다.


서울시에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기획하여 11월 22일 명지춘혜병원을 찾은 쿰바야팀은 아프리카 타악기를 연주하며

환우들의 흥을 돋우었고 갖가지 장단을 환우들과 함께 맞추는 체험형 공연으로 진행하였다.

환우들을 생각하는 공연단의 따뜻한 배려가 가득한 공연들로 환우들의 몸과 마음에도 행복한 기운이 한껏 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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